박윤희(66) 한국타일도기상사 대표는 7월 22일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520명에게 포장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여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 한그릇으로 건강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기를 희망했다.
박 대표는 지난 10여년 이전부터 경로위안잔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관람, 여수엑스포 관람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지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여 대구 아너소사이어티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박 대표는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저소득층 중·고생자녀 480여명에게 새교복(9천오백만원상당)을 지원해 왔다.
이밖에도 저소득층의 행복둥지 집수리사업지원, 소년소녀가장·환경미화원 위문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