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변신한 진아름이 탑모델의 여유를 선보였다.
진아름은 패션 매거진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진아름은 이번 화보에서 탑모델의 여유를 선보였다.
진아름은 이번 화보에서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한결 더 여유로웠다.
진아름은 인터뷰에서 평소 신경 쓰는 자기관리 팁으로는 주저없이 “스쿼트”를 꼽으며 “하루 100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한다”던 그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힙”을 꼽았다. 또한 커피나 탄산, 야식은 먹지 않는다면서 “몸에 안 좋은 음식은 피하는 편”이라고 답하기도. 이어 “나를 고용하는 사람들은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지 않나. 자기관리는 나를 모델로 쓰는 이들에 대한 예의”라는 솔직하고 쿨한 대답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