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패션 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클라라는 패션 매거진 우먼센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매번 화려한 의상과 서구적인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차분한 톤의 의상으로 화보를 구성했다.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블랙톤의 의상을 적절히 활용하며 그녀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보면 부럽다.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예쁘게 사는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부럽다. 한없이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랑을 하고 싶다. 밀당은 싫다”고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