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큰 눈망울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민아는 패션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무채색의 캐주얼란 패딩 아우터를 매치했다.

차분한 톤의 색상과 디자인의 아우터를 매치한 그녀는 큰 눈망울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번에도 전작과는 또 다른 틈이 있는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서 드라마든 영화든 가리지 않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조만간 새롭게 찾아 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연스럽고 밝게 웃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원래 과한 설정이나 과한 상황을 잘 못 견딘다. 나도 집에 있을 땐 그냥 앉아 멍 때리는 것 좋아하는 지극히 편안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한편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20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