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이 울진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 의원실 제공> |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일 오전 8시 포항 덕수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빌고 도민들의 안전과 경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마친 뒤 울진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와 울진당협 신년인사회,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망이 성취되고 당원과 도민이 새로운 응집과 결집력으로 무너진 경북의 자존감과 위상을 회복하여 이 땅의 건강한 보수의 심장으로 작동하고 지방선거의 승리로 정권 창출의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