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이 6일 경북 영양군 재향군인회와 대화하고 있다<사진=박 의원 제공> |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지난 6일 경북 영양군 재향군인회와 영주 당협 신년인사회 등을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포항시태권도협회 신년행사 등에 참석하고 당과 지역 발전, 그리고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하는 등 휴일 없는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영양 재향군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김정은의 핵도발 등으로 대한민국이 안보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에서, 도민의 단합된 결집력과 응집력으로 무너진 TK의 자존감과 위상을 되찾고 보수정권의 심장으로 박동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안보 정책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당이 전 지역에서 석권해 보수정권재창출을 견인하는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