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이영은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이영은은 7일 매거진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상큼한 디자인의 원피스로 자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특히 고딕한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하기도 하며 그녀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영은은 이날 "아기를 낳은 뒤에는 건망증도 심해져 차 키를 놓고 차를 타러 가거나 가스 밸브를 잠그는 것을 잊기도 한다"고 말했다. KBS 2TV 드라마 '빛나라 은수' 방영 당시에는 아주머니 팬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 섞인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특히 "마트에 가면 시식 코너 아주머니들이 반겨줬다"며 인기 드라마를 이끌어 가며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와 어울리는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싶다. 아무래도 귀여운 역할, 밝은 역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다양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늘 같은 모습으로, 이 분야에서 더 잘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