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아리따운 배우 이수민이 중국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귀엽고 앳된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수민이 패션 매거진 쎄씨 차이나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수민은 MBC음악중심. KBS해피투게더 등이 중국에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어 3월 화이트데이에 맞는 컨셉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수민은 러블리함과 상큼함을 뽐냈다.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이수민은 화사함을 물씬 풍겼다. 뿐만 아니라 누드 톤의 드레스와 살짝 묶은 머리의 조합은 그의 청순함 지수를 높였다.
이수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은 역할을 맡아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며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