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 발전을 위한 3대 비전으로 ‘청년도시’, ‘경제‧문화 융합도시’, ‘사람 중심 디자인도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때 묻지 않은 새 인물이 경산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산 발전의 답을 가지고 있는 안국중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제38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정치발전분과위), 여의도연구원 경산시위원장(문화관광분과)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