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부부, 송중기 아내 송혜교가 2년 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송혜교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다가올 봄을 대비한 여신미를 대방출했다.
현재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드라마 '태양희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도 아직까진 다음 차기작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 하지만 최근 사극 '아스달'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라는 말이 들리며 이목을 끌었다.
'아스달'은 '뿌리깊은 나무'와 '선덕여왕'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으로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은 내년 예정, 아직 방송사도 미정이다.
송중기가 '아스달'로 안방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며 송혜교의 차기작 또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