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예은이 컴백을 앞두고 1일 1식으로 감량에 성공했다.
예은은 최근 패션 매거진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세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예은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다채로운 컬러를 완벽히 소화하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약 10kg을 감량에 성공한 그는 "40kg대로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며 관리를 했고 목표 몸무게에 진입하는 데엔 2당 정도 걸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선 이미 예은이라는 이름으로 인지도를 널리 알린 그가 왜 활동명을 바꿨는지에 대한 답도 들을 수 있었는데 "예은으로 활동을 하면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해선 나만의 색깔을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활동명을 바꾸게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