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숨바꼭질과 뷰티인사이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지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됐다.
김헤지는 1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인기 드라마 숨바꼭질과 뷰티인사이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과감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만화에서 나온 듯 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시쓰루 의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혜지는 "중학교 때 키가 170cm 이었다. 처음에는 모델을 하고 싶어서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처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 이후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지금은 직업이 되었다"고 데뷔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어 "신인배우라면 한번쯤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연기로 보여주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작품을 하지 않고 쉬고 있을 때. 가장 힘들었던것 같다.그래도 요즘에는 여러 작품에 출연할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마음가짐이 조금 바뀌어, 기다림 또한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힘들다는 생각, 조급한 생각은 뒤로 하고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