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오전 12시 현재 서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8㎍/㎥으로 나타나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 서부권역은 구미, 김천, 안동, 영주, 상주, 칠곡, 문경, 예천, 의성, 군위, 성주, 고령 지역이다.
시간 평균 75㎍/㎥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를 당부한다”며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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