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출신의 빈에듀컬쳐 장빈 대표가 「20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에서 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8일 충남 아산 온양제일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올해 5회째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했다.
이날 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한 장 대표는 사회 나눔봉사도 20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여성CEO이며 공직자 친절교육과 만족도 평가 등 최근 3년 전부터는 제주교육여행(주)를 추가 설립해 전국지방자치의회 의정연수를 위해 직접 발로 찾아다니면서 각 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소통하고 벤치마킹 맞춤형 특별연수를 기획, 총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일 로렐라이 리슬링 와인을 아시아 최초로 수입 기업이나 CEO, 관공서, 자생단체 등에 와인과 관현악기를 곁들인 고품격 매너 강연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많은 청중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각 지자체 시민 중심 특강은 사전섭외를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행동으로 ‘리틀 자이언트’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여성 CEO이자 사회공헌 교육사업가인 장 대표.
"교육경력 19년차로 접어들면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값지고 감사하며 어깨가 무겁다. 또한 청중은 내 고객이며 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언을 들으며 평소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행동하고 실천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강사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