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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희국·박형수 후보. |
미래통합당이 20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 예비후보를 각각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은 김희국 전 국회의원이 65.3%의 지지율로 정치신인 가점을 얻은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41.7%)을 제치고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영주·영양·봉화·울진군은 박형수 전 부장검사가 정치신인 가점을 얻어 56.7%를 획득했고 황헌 전 MBC 앵커는 38.1%, 이귀영 미국 연방 공인건축사는 6.2%로 박 전 부장검사가 총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