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명이 증가한, 총 6,907명이다.경북지역은 전날과 동일한 누계 1,347명이다. 특히 지역 감염자는 25일째 0명이다.
대구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이다. 무증상으로 입원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6월 30일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 확진환자는 23명이다. 전국 6개 병원에 23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92명(병원 3,752,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0%(전국 90.4%)이다.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