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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8,13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12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20명(국내 19, 해외유입 1)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구미 5명, 포항 4명, 김천 3명, 고령 3명, 경산 2명, 안동 1명, 상주 1명, 칠곡 1명이다.
구미시에서는 △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A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 신규 확진 23명 중 달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동구 6명 수성구 1명으로 확산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명(경북1명 포함)이다.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검사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 조사 중 인 확진자도 4명이다.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외 대부분 n차 감염 확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