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지역감염 4,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63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26명 발생했다. 경산 23명, 포항 2명, 구미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A교회 관련 접촉자 13명 확진 △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8명 확진 △ B보육시설 교직원 선제검사 후 1명 확진 △ 확진자(경산 #1,0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경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포항 #5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 #4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63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672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5명 중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되었다.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6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6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8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