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94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10명 발생했다. 경산 2명, 봉화 2명,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덕 각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710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9명 중 중구 소재 사업장&남구 종교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격리 해제 전 검사 2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7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5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883명이다.
이날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누적 214명. 북구 병원 관련 확진 환자 노출로 2월 23일 대구의료원에 공공 격리 중 2월 25일 확진 판정 받은 이후 치료 중, 4월 11일 폐렴 악화 등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