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105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14명 발생했다. 경산 11명, 구미 2명, 포항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12일 확진자(경산 #1,109)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9일 확진자(경산 #1,079)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9일 확진자(경산 #1,08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D노인이용시설 관련 4. 1일 확진자(경산 #1,0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3일 확진자(경산 #1,1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 4. 12일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25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724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1명 중 동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었다.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과 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2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4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9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