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명(지역감염 16,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9,123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19명 발생했다. 경산 7명, 구미 5명, 경주 4명, 포항 1명, 상주 1명, 칠곡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확진자(경산 #1,06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D노인이용시설 관련 확진자(경산 #9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 #4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 #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부산)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2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 #5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3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743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8명 중 동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었다.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2명과 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그 외 해외 입국자 2명, 대구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5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4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9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