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한 자릿수에 그쳐 모두 13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지역감염 5,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54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7명(국내)발생했다. 경주 3명, 포항 1명, 김천 1명, 구미 1명, 상주 1명이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10일 확진자(경주 #34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5. 9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5. 10일 확진자(경주 #3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 #1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 #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상주시에서는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1명으로, 현재 2,7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359명으로 늘었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5월 10일 지인 모임을 같이 한 대학생 4명이 확진되었으며, 5월 11일 모임 관련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그 외 대구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02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0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29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