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68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35명(국내 34, 해외 1) 발생했다. 김천 27명, 경주 3명, 포항 2명, 안동 2명, 구미 1명이다.
김천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김천A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3명이 확진 △ 김천B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5. 12일 확진자(김천 #1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병원입원 전 검사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3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서울강동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 #5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 안동지인모임관련 확진자(경주 #256)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안동 #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남구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4명으로, 현재 2,2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417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5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8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