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9,479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11명(국내) 발생했다. 경주 3명, 김천 3명, 포항 2명, 칠곡 2명, 경산 1명이다.
경주시에서는 △ 확진자(경주 #3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 김천 비닐하우스 관련 확진자(김천 #1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A노인시설 관련 확진자(김천 #2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비닐하우스 관련 확진자(김천 #1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3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 확진자(칠곡 #1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확진자(구미 #5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8.1명으로, 현재 2,1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447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 1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1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4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8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