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9,865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13명(국내)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 5명, 김천 5명, 구미 1명, 경산 1명, 영덕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 #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 #6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김천 #2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김천 #2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영덕군에서는 확진자(영덕 #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4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665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22명으로,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종사자 3명, n차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누계 217명이다.
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누계 17명.
구미시 확진자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유증상)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46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34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4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