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지역감염 19,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10,438명(지역감염 10,231, 해외유입 207)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4명(국내)신규 발생했다. 영천 2명, 포항 1명, 구미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4,817명이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10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구미시에서는 확진자(서울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0명으로, 현재 2,53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20명 중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 3명이 확진됐다. 누계 368명이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서울시3, 경산시1) 4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3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0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