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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11,692명이다.
경북도에서는 28명(국내 26, 해외 2)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칠곡 13명, 구미 5명, 포항·경주 3명, 경산 2명, 의성·울진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5,484이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11명이 확진,확진자(구미#72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확진자(충북 영동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7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76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의성#1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고 울진군에서는 확진자(경기 의정부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3명으로, 현재 346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23명 중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헬스장) 관련하여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누계 143명으로 늘었다.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하여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누계 54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하여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하여 확진자의 n차 접촉자로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n차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확진자의 n차로 3명이 추가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7월 28일 사업장 종사자 1명과 접촉자로 n차 확진자 1명 발생 이후, 7월 29일 종사자 2명, 7월 30일 n차 2명이 확진되었고, 7월 31일 확진자의 n차 접촉자로 3명이 추가 확진 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70명으로, 지역 내외 13개 병원에 461명, 생활치료센터에 10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