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27명( 해외 1명) 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경주 8명, 칠곡 8명, 구미 5명, 김천 2명, 포항·영천·상주·봉화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9,736명이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102)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주#1,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1,6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칠곡#4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확진자(칠곡#4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무증상으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 #1,6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1,6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417)의 접촉자 1명, 영천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0명으로, 현재 31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