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구미 13명, 군위 9명, 경산 7명, 경주·영주·영덕 6명, 영천·칠곡 3명,포항·김천·상주·성주 2명, 안동·문경·고령·울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720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태국지인 관련 접촉자 9명 확진 ▷ 확진자(구미#1,791)의 접촉자 1명 확진 ▷ 확진자(구미#1,827)의 접촉자 2명 확진 ▷ 확진자(구미#1,8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태국지인 관련은 11. 20.(토) 확진자가 이용한 칠곡 소재 식당의 손님과 확진자 지인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3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식당은 방역·소독 조치 후 일시 폐쇄했으며, 방문자에 대해 검사를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군위#33)의 접촉자 9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군위#33)의 마을주민을 검사한 결과 23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방역·소독 후 일시 폐쇄했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2,155)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 ▷ 확진자(경산#2,167)의 접촉자 1명 확진 ▷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확진자(경산#2,1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145)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경주#1,159)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경주#1,174)의 접촉자 1명 확진 ▷ 확진자(경주#1,176)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확진자(경주#1,1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영덕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 확진자(영덕#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확진자(영천#36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서울 은평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확진자(김천#68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확진자(상주#2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문경시에서는 확진자(문경#9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울진군에서는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4.9명으로, 현재 253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