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6명이 신규 발생했다. 2020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최다 발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문경 23병, 경산 20명, 구미 16명, 성주 12명, 포항 10명, 칠곡 8명, 영주 7명, 경주 6 명, 영덕 5명, 안동 3명, 봉화 2명, 김천·영천·상주·군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934명이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문경#9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문경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구미에서 첫 확진됐고 25일 해당 병원을 전수검사 한 결과 접촉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2,153)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경산#2,168)의 접촉자 5명과 가족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155)의 접촉자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1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태국지인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기 오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67)의 마을 주민 접촉자 1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482)의 접촉자 8명이 확진 ▷확진자(부산 사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태국 지인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서울 양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울산 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1,1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기 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영덕#7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4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문경#10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692)의 접촉자 1명이,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366)의 접촉자 1명이, 상주시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1.1명으로, 현재 297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