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경북도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400여명 늘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주(5월 29일~6월 4일) 도내에서는 4917명(해외유입 4명)이 확진됐다.
이는 그 전주의 4449명보다 468명이 더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126명, 구미 764명, 경산 698명, 경주 471명, 안동 356명, 칠곡 239명, 영천 223명, 영주 219명, 김천 179명, 문경 126명, 상주 106명, 예천 101명, 청도 50명, 성주 43명, 의성 42명, 울진 35명, 고령 33명, 영덕 31명, 청송 20명, 봉화 17명, 영양 14명, 군위 12명, 울릉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4만7005명(해외유입 4114명)이다.
1주간 사망자는 2명이며 모두 70대다.
감염병전담 치료병상(20병상)에는 5명이 입원해 있으며 가동률은 25%다.
경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6%, 2가 백신접종 14.4%로 나타났다.
이 기간 대구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는 5,234명(해외유입 24)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78,989명(해외유입 2,646)이다.
최근 1주간 대구 사망자는 4명이다. 사망 연령대는 70대 1명, 80대 이상 3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다.
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1%이다.
전국 접종률 : 기초 86.7%, 2가백신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