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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여성본부장 |
5월 21일, 둘(2)이 하나(1)이 되는 부부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부부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결혼을 선택하기 어려운 현실, 출산과 육아의 부담, 일·가정의 충돌, 치솟는 주거비와 노후 불안까지,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들이 일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대위 여성본부는 부부의 전 생애를 국가가 책임지는 '행복가정플랫폼'을 선언합니다.
첫째, 결혼이 두려움이 아닌 선택이 되도록 '청년결혼 3·3·3 주택', 신혼부부 주택 확대, 주거세제 완화로 새출발을 돕겠습니다.
둘째, 출산과 육아 부담을 국가가 함께 지겠습니다. 임신휴가 확대, 육아휴직 제도 개선, 난임·다자녀 가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와 방과후 돌봄 확대, 경력단절 예방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위기 부부·한부모 가정에 대한 상담·주거·양육지원으로 건강한 가정을 지키겠습니다.
다섯째, 부부의 노후와 부모 부양을 위한 상속세 개편, 연금 강화, 가족돌봄휴직 보장을 통해 함께 준비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결혼이 기회가 되고, 출산이 축복받는 사회.
가정이 지지받고, 부부가 존중받는 나라.
국민의힘 여성본부는 김문수 후보와 함께
'행복가정플랫폼'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