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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소’는 1일부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180여 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10일부터 개최하는 제62회 구미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5천원 할인쿠폰도* 7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이전까지 개식용 종식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식용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 개설은 즉시 금지되며, 기존 업자*들은 5월 7일까지 시설 명칭과 주소, 규모, 운영 기간 등이 포함된 신고서를 농장·영업장 소재지 시군 소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2일 영주에 있는 ‘희망나무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영주시 송호준 부시장, 영주경찰서 민문기 서장 등과 함께 ‘돌봄센터 안전 강화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 돌봄 시설을 방문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도 및 시·군 규제 업무 담당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규제개혁 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촉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도내 8개 시군을 격려하고, 이들의 우수사례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 간 소통·협력을 통한 규제개혁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일 문경시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 임산부, 출산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신‧출산 설레는 맘 토크쇼’를 가졌다. 이날 토크쇼는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실행계획 설명, 저출생 극복사업 제안과 임신출산 분야 지원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투자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젠 한강의 기적을 넘어서야 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와 자원을 넘어서 지방에 숨겨진 좋은 투자 기회가 많다”며 “특히, 우리 경북은 투자할 곳이 많고 빼어난 자연환경과 바다 등 투자와 개발할 곳이 많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경북이 민간 투자를 2026년까지 10조 투자를 받을 계획인데, 오늘 오신 분들 꼭 관심 갖고 경북에 투자하면 사업을 성공시켜서 투자금 회수는 물론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다.
전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 위주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1일 경북도 관내 교육시설에서 4명의 백일해 확진자가 발생했다. ※ 국내현황: 2023년 11명 → 2024년 4월 24일(수)기준 365명, 전년 동기간 대비 33.2배 증가
전국 누에 사육 농가의 63%*을 차지하는 ‘양잠 1번지’ 경상북도가 축소되고 있는 양잠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누에고치의 실크단백질로 뼈 건강 기능성 음료 개발에 나선다. * 누에사육농가 현황 : 경북 261호, 전국 413호(농림축산식품부, 2022)
.최근 4월 28일 두릅 채취 중 70대(여) 길 잃음 사고, 4월 30일 청도군 청도읍 60대(여)가 산나물 채취 중 경사지에서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포항에 있는 철강설비업체 ㈜플랜텍 (구 포스코플랜텍·대표 김복태)으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탄산가스 발생기 1대를 기증받았다. 작물은 햇빛을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물을 재료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생장하는데, 겨울철 밀폐된 온실에서는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 농도가 대기 중의 농도보다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