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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조치에 즉각 돌입할 것입니다. 이미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으며, 「첨단 방위산업 진흥센터」와 「방산특화 개발연구소」 구축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6일 대구시가 구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무방류시스템 미도입 시 공장 가동을 막겠다고 한 발표에 대해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헌법적 처사라며 대구시 입장에 대해 반박했다.
구미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민선 8기 1년 동안 총 8,200억 원 규모의 신규 국․도비 사업 확보로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경관 조성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31개 사업장)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중부내륙철도는 [수서⇔이천⇔충주⇔문경⇔김천⇔동대구]를 잇는 내륙중앙간선 축 계획노선으로 2024년 [충주⇔문경]철도 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며, 현재 [문경⇔김천⇔동대구] 구간은 2030년까지 완료예정인 노선으로 금번 확정된 예타보고서에 따르면 수서역에서 출발해서 동대구역을 도착하며 구미는 KTX-이음(속도 250km/h)역 구간으로 구미역 정차가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첫 지방 일정으로 구미시에 방문하여 이례적으로 한 지역에서 여러 일정들을 소화하며 구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구미 방문이 SK그룹의 통 큰 투자 결정으로 이어져 이로 인한 지역 발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를 방문하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했다.구미 금오공대에서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비롯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과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14일 16시(한국시간 12월 14일 17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구미시는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 편의를 위해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 유치에 나선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신속한 병성 감정으로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엄격한 축산식품 검사를 통해 경북축산의 미래를 담보하는 조직으로, 근무하는 직원이 6개과, 100여명에 이른다. 5일 경북도 이전 계획안에 따르면 2026년부터 3년간 279억원을 투입, 26,400㎡ 부지에 6,456㎡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이전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