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경북 경주시에 소재하는 해파리 간편식 제조업체인 ㈜태양수산 김선열 대표가 2023년 해양수산부에서 선발하는 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장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조승래 청송군산림조합장은 1991년 산림경영지도원으로 임명받아 2023년 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되기 전 32여 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에 기반하여 산림조성사업, 묘목생산, 조림 등 산림사업을 수행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하였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TK 지역인 경북 영천·청도 재선의 이만희 의원이 임명됐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인 경기 평택을의 3선 유의동 의원이 내정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전수경 연구사는 최근 경남 산청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시오 내정자는 제4대 칠곡경북대병원장, 경북대 대외 및 산학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대구 능인고와 경북대를 졸압했다.
김현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5년 공채 1기로 입사 후 무역1팀장, 총무팀장,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약 29년간 경북통상에 근무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식품 수출실무과정의 책임교수, 2018년부터는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혁신 위원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다.
경주시가 종합석재 창조사 대표 윤만걸(68) 석장에게 경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간담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윤 석장에게 직접 인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9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대성(38) 전 경북도 홍보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홍보 환경을 고려해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대변인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젊은 대변인을 채용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이남억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으로 낙점됐다. 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은 취임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신임 조 차장은 청송 안덕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경찰대(6기)를 나와 1990년 경위로 임관했으며, 강원 속초경찰서장, 서울 서초경찰서장을 거쳐 2019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