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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포항사무실에서 가진 ‘소통의 날’은 김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행사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접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윤 대…
이 도지사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참패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국민의 힘이 되시기를' 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당 지도부 탓, 대통령 탓, 영남 탓 등 여러 가지 (총선 패배의) 원인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잘 되면 내 탓, 잘 못되면 조상 탓'은 아닌 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책임 공방 대신, 구체적으로 당을 재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역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현 정부 초대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시된다. 후임 총리로는 주호영·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총리 후보군으로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에서 시·도민들은 22대 총선에서도 보수 정당에 압도적 지지세를 보이면서 이변은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대구 12개 선거구 전체와 경북 13개 선거구 전체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됐다.
제22대 총선에서 범야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6∼182석에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2∼14석을 합쳐 178∼196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특히 송도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인천공항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다.4·10 총선 사전 투표 둘째 날인 6일 최종 사전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지…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 논란, 의정 갈등 등으로 선거 판세가 불리해졌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집권 여당으로서 반성의 뜻과 개선 의지를 표하면서 민생을 위한 국정 안정을 위해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읍소를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