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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는 2월 9일까지 진행돼 3월 초 지방시대위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2차 공모는 5월부터 시작돼 7월 중 지정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4곳(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을 선정 발표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K-GKS(K-Global Korea Scholorship) 제도는 이공계 석·박사 과정 외국인 우수 인재를 경북에 유치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도내 우수기업에 부족한 연구 인력을 충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와 『글로컬대학 30 간담회』가 12월 14일(목) 오후 3시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열렸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글로컬대학 선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각 대학에 자율성을 주고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해서 대학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대학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강조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역의 경우 통상 시험이 어려우면 높아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수능보다 16점 급상승했다.
2003 년 신축된 덕화중학교 체육관은 무대 , 바닥 , 벽 등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어 체육수업에 지장이 있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는데도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 그럼에도 체육관 보수를 위한 재정여건이 여의치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시인인 욘 포세(64)가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포세에게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그의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들을 말로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포세가 그의 작품에서 "그의 노르웨이 배경의 특성을 예술적 기교와 섞었으며, 인간의 불안과 양가성을 본질에서부터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인선 국회의원 ( 대구 수성구을 ) 은 25 일 , 교원이 정당한 교육 활동 중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하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안 ’ 을 대표 발의했다 .
지난달 29일 경찰이 9월1일부터 어린이 보행자가 적은 심야 시간대 간선도로 스쿨존의 제한속도를 기존 시속 30㎞에서 50㎞로 완화하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사실상 번복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계속됐다.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을 이미 시범운영 중인 전국 8곳에서 우선 운영하고 이후 상황에 맞춰 확대한다는 게 변경된 경찰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은 경북 내 41개 늘봄학교 및 일반 초‧중‧고교와 사회적 배려 학생 등 경북의 1,6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4일 교육부의 제18차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결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의성 소재)가 조건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는 반도체, 디지털 분야 총 3개교가 신규 지정됐으며, 디지털 분야에서는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경북소프트웨어고(교장 최창원)는 2021년 3월 개교한 소프트웨어 분야 최초의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교육을 통해 각종 대회와 취업 분야에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