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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총 확진자 수는 22,337명이다. 경북도에서는 128명(해외 1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로 경산 26명, 포항 22명, 경주 16명, 구미 15명, 의성 9명, 상주 7명, 김천 5명, 문경 ㆍ영덕 4명, 안동ㆍ고령ㆍ칠곡 3명, 군위ㆍ영양ㆍ성주 2명, 영천ㆍ청도ㆍ예천ㆍ봉화ㆍ울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737명이다.
경북도는 25일 문경에 거주하는 부부(남 60대, 여 50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완료자인 확진 부부는 카타르 방문 후 지난 10일 입국, 1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19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질병관리청 유전체 분석검사에서 24일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 이들은 입국 시 인천공항에서 주차된 자차로 문경 자택(단독주택)으로 이동했으며, 자가 격리와 재택치료 기간 추가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에 대한 특별사면안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찬반 표결 끝에 다수결로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국 박 장관을 포함한 법무부 내부위원(4명) 등의 주도로 과반 득표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안이 통과됐고, 이 안건은 24일 국무회의에서 그대로 통과됐다. 당초 여권 안팎에선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악화된 게 사면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28명(해외 명 포함1)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경산 26명, 포항 22명, 경주 16명, 구미 15명, 의성 9명, 상주 7명, 김천 5명, 문경 ㆍ영덕 4명, 안동ㆍ고령ㆍ칠곡 3명, 군위ㆍ영양ㆍ성주 2명, 영천ㆍ청도ㆍ예천ㆍ봉화ㆍ울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737명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 복권했다. 사면과 복권일자는 오는 31일이다. 정부는 이날 "2022년 신년을 앞두고 31일자로 전직 대통령 등 3천9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도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결정 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밝혔다.
2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총 확진자 수는 22,234명이다. 경북도에서는 국내감염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로 포항 34명, 경산 28명, 경주 24명, 구미 14명, 안동 11명, 문경 8명, 상주 6명 영주 4명, 영천 3명, 의성·영덕·고령·칠곡 2명, 김천·청도·성주·예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60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포항 34명, 경산 28명, 경주 24명, 구미 14명, 안동 11명, 문경 8명, 상주 6명 영주 4명, 영천 3명, 의성·영덕·고령·칠곡 2명, 김천·청도·성주·예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609명이다.
정부 방역당국이 방역패스·전자증명서 도입 일정에 발맞춰 방역패스 유효 기간을 확정했다. 7월 6일 이전에 기본접종을 마친 사람은 내년 1월 3일 0시부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이 끝난다. 접종하지 않은 이들에 대한 PCR 음성 인증 문자메시지도 전자증명을 도입하는 내년 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총 확진자 수는 22,083명이다. 경북도에서는 135명(해외 1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로 경주 29명, 포항·상주 27명, 구미 15명, 경산 10명, 울진 5명, 김천·영주·영천·문경 3명, 칠곡·예천 2명, 안동·의성·영덕·성주·청도·봉화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14,466명이다.
경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35명(해외 1명 포함) 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경주 29명, 포항·상주 27명, 구미 15명, 경산 10명, 울진 5명, 김천·영주·영천·문경 3명, 칠곡·예천 2명, 안동·의성·영덕·성주·청도·봉화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14,4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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