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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위원장은 "한가한 때가 아닌 것 같아 3월 10일 하기로 했던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를 3월 3일에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단체행동을 위한 전체 회원 대상 전자투표도 준비중이며, 오는 25일 대표자회의 이후 각 지역별로 참여를 독려한 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전공의 사직·근무 중단, 의대생 동맹 휴학 등 의료공백 위기에 대비해 20일부터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 본부’로 격상하고 도내 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실국장급을 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에 투입한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절반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상당수가 병원을 떠났다.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오면서 의료 현장은 대혼란에 빠졌고 환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근무를 멈춘 전공의들은 이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개최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해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 등에 눈이 내리고 쌓이겠다. 수요일인 21일 낮부터 눈이 비로 바뀌겠으며, 21일 늦은 오후에 들어서면 비가 다시 눈으로 바뀌겠다.
조 장관은 "복지부와 지자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미 운영 중이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공병원 등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은 입원·중증 진료를 중심으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전국 400곳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 실제로 근무를 하지 않은 전공의는 모두 103명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에서 각각 48명, 29명, 25명, 1명이 근무에 나오지 않았다.복지부는 의료법 제59조에 따라 이들에게 업무 개시를 명령했다.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창호. 이하 범대위)는 1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가 성남시 위례지구에 미래기술연구원 설치하려는 계획을 백지화하는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자격을 상실한 포스코CEO후보추천위원회가 CEO후보로 추천한 장인화에 대한 법적 실력행사를 즉각 발동할 것을 요구했다.
시는 장애인시설, 요양원 및 요양병원 입소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포항촉발지진 소송 현황 및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소송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결식은 묵념과 고인들의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훈장추서,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올리는 글,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상북도지사, 소방청장,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원, 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는 순직 소방관들의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나고 관계기관, 유가족과 협의 후 성금의 전달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해에도 경북 울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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