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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검찰 관계자의 '고발 사주' 의혹 등을 권익위에 신고한 조성은씨가 부패·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1일 검토 결과 조씨가 공익신고자보호법 및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른 신고기관인 권익위에 공익침해행위 및 부패행위에 대한 증거를 첨부해 신고, 법률상 규정된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북지역 혈액보유량에‘빨간불이 켜졌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은 3.5일분(9.29일 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 이상 확보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지난 1년간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지속해서‘관심’단계에 머물러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58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도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다수이다. 60명(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구미 18명, 칠곡 9명, 포항·경산 7명, 김천 5명, 경주·영천·고령 3명, 안동·문경·성주·예천·울릉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383명에 이른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국도 5호선 칠곡 동명~대구 읍내 국도 확장 등 지역구 2개 구간이 최종 반영됐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서 대구시 북구 읍내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5호선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되는 국비 사업으로, 광역통행과 내부통행이 혼재해 교통량이 많은 국도 5호선 구간을 확장함으로써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구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자는 것이다.
3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499명이다. 추석연휴 이후 연속 100명대를 웃돌다가 이날 다소 내려갔다. 경상북도에서도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다수이다.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포항 28명, 구미 14명, 경주 8명, 안동 7명, 영주 6명, 경산·고령 5명, 성주·칠곡 3명, 김천·상주·예천·울진 2명, 영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271명에 이른다.
29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7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426명이다. 추석연휴 이후 연속 100명대를 웃돌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대부분이다.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포항 28명, 구미 14명, 경주 8명, 안동 7명, 영주 6명, 경산·고령 5명, 성주·칠곡 3명, 김천·상주·예천·울진 2명, 영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271명에 이른다.
2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317명이다. 추석연휴 이후 연속 100명대를 웃돌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대부분이다. 75명(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 32명, 경산 10명, 경주·칠곡 7명, 고령 4명, 안동·구미 3명, 김천·상주·영주·성주 2명, 영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8,183명에 이른다.
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6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191명이다. 추석연휴 이후 연속 100명대를 웃돌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대부분인 점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국내감염 71명이 신규 발생했다.지역별로 포항 15명, 구미 11명, 경주 8명, 경산 7명, 영천·고령·칠곡·예천 4명,안동·영주·봉화 3명, 성주 2명, 상주·의성·영양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108명에 이른다.
국민의힘 곽상도(재선) 의원의 아들 곽모(31)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약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대유 측은 '퇴직금' 명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곽씨의 경력과 급여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액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곽 의원은 "성과급으로 알고 있다"며 "아들과 회사의 일이라 저는 잘 모르고, 관여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는 입장이다.
26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8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명( 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076명이다..사흘 연속 100명대를 넘어섰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대부분인 점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국내감염 85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구미 16명, 성주 15명, 포항·칠곡 14명, 경산 6명, 김천·상주 5명,경주 4명, 영천 2명, 영주·문경·의성·고령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037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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