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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기업주 추천제도, 한국어능력 요건 강화, 전환 후 해당 기업 2년 근무 의무화를 통해 기업주와 외국인이 상생하는 숙련기능인력 제도를 설계했다. 앞으로도 국익 중심의 외국인·이민정책을 구현해 나가고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여 내년도 숙련기능인력 제도 운영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1부(부장판사 박현숙)는 16일 모성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공동대표 등 포항시민들이 국가와 포스코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또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과 2018년 2월 11일 규모 4.6의 지진을 모두 겪은 피해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 한 차례만 겪은 피해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경북도는 14일 김천 소재 한우 사육 농장에서 럼피스킨(1두)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한우 28두를 사육하는 농가로 13일 두드러기, 고열 등 증상이 있다고 신고되어 즉시 가축방역관이 시료를 채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되었다.
토요일인 11일 아침 기온이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간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0.6도, 춘천 -2.6도, 강릉 3.7도, 청주 0.6도, 대전 -0.8도, 전주 0.1도, 광주 2.3도, 제주 9.6도, 대구 1.4도, 부산 5.7도, 울산 3.6도, 창원 4.2도 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사망 또는 실종 사고 발생 원인별로는 실족 등 해상추락이 76명(21%)으로 가장 많았고, 어구·로프 등의 신체가격 48명, 어구·줄에 감겨 해상추락 45명, 목격자 없이 사망·실종 43명, 양망기 사고 41명, 나홀로 조업 중 사망·실종 4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가을 설악산 최저기온이다. 설악산 등 강원내륙·산지와 경기북·동부는 기온이 0도를 밑돌면서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기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설악산엔 이날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지역의료 인프라 붕괴 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지방 국립대병원을 이른바 서울의 '빅5' 병원 수준으로 키워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방 국립대병원의 의사 수와 인건비 규제를 풀어 처우를 대폭 개선한다. 전체 의사 수를 늘려 필수의료 분야 유입을 유도하고,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삼아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19일 울릉군을 방문해 20일까지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과 북한 미사일 도발 등에 대비한 해안경계 및 비상대비 태세 등 안전상황을 점검한다고 19밝혔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번 울릉도 방문은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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