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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경기도가 3,3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2,286건, 경상남도 1,399건, 경상북도 938건, 부산시 915건, 전라북도 89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액은 경상북도가 1조 1,616억 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도 5,795억 1,100만원, 충청남도 1,614억 4,000만원, 경상남도 936억 6,100만원, 전라남도 590억 9,400만원, 울산시 308억 7,7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의 이자수익은 2018년 5조 1,991억원에서 2019년 5조 1,672억원, 2020년 5조 3,939억원, 2021년 5조 8,908억원, 2022년 6조 9,383억원으로 5년간 1조 7,392억원으로 33%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농협은행의 사회공헌비는 2018년 710억원에서 2019년 807억원으로 증가한 후, 2020년 746억원, 2021년 745억원, 2022년 598억원으로 하락해, 최근 5년간 112억원(15.8%)이나 감소했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얼굴 등을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fake) 기술로 성적 허위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심위가 성적 허위영상물을 심의해 시정 요구한 건수가 총 9,006건에 달했다.
대구시는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 알선, 이주택지 에어시티(Air-City) 우선 공급, 이주정착·생활안정 특별지원금 지급, 원활한 보상 지원계획 등이 포함된 TK 신공항 이주·정착대책을 공개했다.
국내 원전 25기 중 2030년까지 운영허가 만료를 앞둔 원전은 고리2호기를 포함해 10기다. 윤석열 정부는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리3호기와 4호기에 대해서도 계속운전을 재빨리 신청했으나, 1~2년 가동 중단은 불가피하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최근 5년간 운영 적자액이 485억 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211억 5,268만원, 전라북도 209억 4,271만원, 경기도 171억 7,901만원, 전라남도 138억 4,866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운영 수익이 발생한 국립자연휴양림은 단 한 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을 비롯한 포털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여론 조작행위에 대해 해당 기업은 물론 수사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즉각 시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가짜 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유사 드루킹 일당’이 국민의 눈과 귀를 다시는 흐리지 못하도록 이번 사태의 원인과 배후를 낱낱이 규명할 것이다.
유형별로는 안전 검사 미수검이 1,382건으로 전체(5,153건)의 2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음주 및 출입항 미신고, 속력 제한 위반 등 기타 유형이 1,173건(22.8%), 과적·과승 537건(10.2%), 불법 증개축 522건(10.1%), 무면허(무등록) 운항 378건(7.3%), 선원변동 미신고 280건(5.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이면서 7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윤석열 대통령이 피자와 송편을 들고 최전선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전방 서부전선인 경기도 연천군의 육군 제25사단을 방문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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