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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께 시간당 40㎜이상의 폭우가 내린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아파트 앞 도로가 침수된 데 이어 이날 오후 3시께 남구 송도동 우체국 인근 전신주 변압기가 벼락에 맞아 일대 상가와 주택이 1시간 가량 정전됐다. 동부초교 인근 도로와 흥해읍 죽천리 영일만산업단지 도로 일부도 물에 잠기면서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태풍은 이날 정오께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240㎞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 약 130㎞ 해상을 거쳐 밤 12시께 전남 목포 인근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이춘재의 자백은 그가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이다. 이춘재는 모두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경찰에 말했다.
경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2일 밤 남해안을 상륙해 3일 오전에 남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3일로 계획했던 신라문화제 시작을 알리는 서제와 개막식을 4일로 연기해 서제는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소에서, 개막식은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 개최키로 했다.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헬기를 탑승하고 행사장에 도착해, 국산 헬기의 안정성과 우리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군은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 보훈단체, 예비역 등 일반국민 2천3백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함께 했다.
새로운 바닷길의 중심지 동해, 동해안 5개 시·군 (경주시·포항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협의체인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가 30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추진 중에 있는 동해안 5개 시·군 길 리플렛 제작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경북 동해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곧 배포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미탁이 내달 2일 새벽이나 아침 제주도 부근을 지나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다. 1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 진입, 2일 오후 여수 남서쪽 30㎞ 부근 해상을 지난 뒤 3일 오후 독도 동북쪽 130㎞ 부근을 지나는 경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에 열린 지역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최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대구시 주요사업의 정부(안) 반영 현황을 살피고, 국회 단계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은 안보협력 국가들을 기술하면서 한국을 호주·인도·아세안(동남아) 국가에 이어 네 번째로 언급했다. 이 순서는 곧 일본 안보협력의 중요도를 의미한다. 지난해 백서에는 한국은 호주 다음으로 언급됐다.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되며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27일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5건이 강화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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