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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한 첫 사례다. 경북도는 이달 초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현대제철, 포항철강산업단지 등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산업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경북도는 포스코 협력사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기업 금융 지원과 긴급 인프라 복구,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기술·품질 고도화를 위한 시설·장비 구축, 연구개발(R&D) 등 총 1조4천억원 규모의 27개 지원 사업을 요청했다.
포항시민들은 감사원 감사와 국무총리실 소속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넥스지오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지질 및 지진 관련 업무를 소홀히 하여 규모 5.4의 강진을 촉발시키는데 관련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기관이 안전관리사업의 신규과제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자격이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7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056명(해외유입 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74,719명이다. 경북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1,648명(국외 11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116,603명이다.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지만, 화재 발생 당시 아웃렛은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모두 하청업체와 외부 용역업체 소속 직원들로, 개점 전 준비를 위해 새벽부터 업무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다.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842명, 경북 78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42명(해외유입 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72,663명이다. 경북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786명(국외 16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114,955명이다.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전국에서 17만 천여 건의 전화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해 피해액만 3조 7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3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57명(해외유입 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71,821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1,573명(국외 20명)이 신규 발생했다.이는 한 주 전인 18일 2,174명보다 27.6%(601명) 줄었다.누적확진자는 1,114,169명이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정부의 ‘휴게소 음식값 인하’에 강하게 반대하는 도로공사 임원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이번 국토부의 감찰 대상엔 김 사장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대형 공공기관장이 물러나는 건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후 두번째다.국토부와 도로공사는 향후 김 사장의 퇴임 절차를 밟고 차기 사장 공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4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92명(해외유입 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70,564명이다. 경북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1,648명(국외 14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112,596명이다.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작년 4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이후 1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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