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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9230억 푼다

경북도는 5일 올해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도는 올해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해보다 300억원(3.4%) 증액된 9,234억 원의 자금과 이차보전 예산 334억 원을 확정하고 지원한다.재원은 도와 금융기관이 협약을 통해 조성한 은행협력 자금이다. 중소기업 대출 이자의 일부(최고 5%)를 지원한다.

 

특히 창업기업의 경우 종전의 창업 3년에서 5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올해부터는 임차비와 초기 창업비용·시제품 제작비 등 운전자금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 자금지원 평가 배점 중 기술성 배점을 상향(20→30점) 해 기술성 우수기업을 우대하고 벤처기업, 경북스타벤처, 도내 소재 창업보육센터 및 경북TP 입주기업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벤처자금 제외)의 은행대출 금리를 인하(3.5→ 3.0%)해 중소기업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하도록 했다.

 

아울러 2015년 설, 추석자금은 전체 운용금액의 각 40%를 배정하고, 재해자금은  전체 운용금액의 약 5%로 배정하되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 산업평화대상 수상 등 포상업체와 도에서 지정·집중지원 하는`경북 Pride 상품’ 및`실라리안’업체 등 우량기업을 우대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을 촉진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 지원규모를 확대(250억원→ 300억원)해 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공급(3,400→ 4,000억원)을 확대한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23개 시군과 업무협력을 강화해 자금집행점검, 애로사항 발굴·해소 등 중소기업 현장 밀착지원 행정을 강화한다”며,“정책자금은 1월부터 자금별로 지정된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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