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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2월말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가축유전자원기관 전국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해 국내에서 유일하게`청색란’을 낳는 아라카나 종에 대한 연구와 육종개량과정으로 토착화시켜`아라카나 경북종’으로 국제 연합식량 농업기구인 FAO에 등재했다.
또 김병기 박사가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청색계란 생산방법’과`저 콜레스테롤 기능성 청색계란 생산기술’2건을 인근지역의 대목농장(대표 도효순)에 유상기술 이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동엽 박사는 최초로 청색계를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를 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며, 연구결과를 SCI급 논문으로 발표하는 등의 가축유전자원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과 사업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농수산 생명자원의 보존,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농업생명자원관리업무에 관한 규정에 의거 지난 2007년부터 가축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성일 축산기술연구소장은“앞으로 벌어질 종자, 종축전쟁에 대비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유전자원을 찾아내 혈통보존과 증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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