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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관 출동은 벌집제거와 동물구조?

출동 64.1%
한 소방관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소방관이 출동한 이유 중에서 64.1%가 벌집제거와 동물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의 지난해 `화재·구조·구급통계’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3분마다 출동하고, 23분마다 인명을 구조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방 구조건수 2만2천403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벌집제거 7천265건(32.4%) 이었다.이어 교통사고 3천405건(15.2%), 동물구조 2천875건(12.5%)로 나타나 구조출동 중 64.1%(2만944건)가 벌집을 없애거나 동물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악사고와 수난사고는 전년 대비 각각 11.1%, 16.0%가 증가했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것이 72.2%(1039.7건)로 가장 많았다. 실족이 49.0%(499건), 실종이 24.6%(251건)로 나타났다.

 

산악사고로 소방헬기가 출동한 것은 141건 이었다.

 

수난사고의 경우 익수사망자는 25명으로 부주의로 인한 사망자가 48%(12명), 다슬기 채취 5명(20%)이었다.

 

강철수 도 소방본부장은“통계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올해 시민수상구조대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익사사고 발생지와 산악사고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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