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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독도서 임시회…영토수호 다짐

경북도의회가 일본 아베 총리의 다음 달 29일 미국 의회 합동연설에 앞서 독도에서 임시회를 열 계획이다.

 

3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4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도의원 60명 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또 독도 영토수호 결의문을 채택한 뒤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도의원들은 한복을 입고 독도수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두른 채 우리 땅 독도를 굳건히 지킬 것을 다짐한다.이어 독도 경비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다.

 

경북도의회는 제8·9대 의회때도 독도에서 임시회를 연 바 있다.

 

도의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임시회 개회라는 역사적 증거를 남기기 위해 독도에서 행사를 하기로 했다.

 

홍진규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독도에서 임시회를 개회하려다 기상 악화로 못했는데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은 4월로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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