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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화장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3년도 기준 경북도의 화장률은 64.4%로 2012년 대비 3.7% 증가했다.
전국 평균 화장률 76.9 %에는 못 미치나,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상회하고 있어 점차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9개 시·군의 10개 화장장에 화장로 29기가 가동 중에 있다.문경, 구미, 영주 등은 시설현대화를 위해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신도청 이전지의 안동종합장사문화공원이 내년에 완공돼 화장로 5기가 가동되면 연간 3만5000여구 화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화장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장장이 없는 시군의 신규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기존의 화장장은 개보수·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도내 23개 시·군별로는 울릉군 화장률이 88.7%, 포항시 77.7%, 경주시 73.5%, 구미시 73.1% 등으로 높은 반면 영양군 화장률이 33.6%, 예천군 39.1%, 안동시 49.5% 등으로 낮은 편이다
김화기 도 노인효복지과장은“인구 고령화, 가족구조 변화, 편리성 선호, 매장 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장, 자연장지 등 화장관련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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