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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프로젝트 본격화

3년간 410억 투자, 중견·강소 부품기업 10개 육성

경북도는 철도차량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철도차량부품기업육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경북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관련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의 발표에 따르면 철도차량 부품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2015년 200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된다.철도산업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우리나라의 세계시장 점유율 1%, 고용비중이 0.2%에 불과한 현 시점에서 시급히 추진돼야 할 사항이다.


특히,국내시장 성장정체, 부품기업 영세성, 기술개발 후 인증 획득 곤란, 핵심장비 부족 등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절실하다.


이에 경북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사업비 410억원(국비 262, 지방비 100, 민자 48) 규모로 철도차량 핵심부품 기술개발지원, 신뢰성평가 인프라구축, 기술지원센터조성, 전문인력육성 등의 과제를 관련 연구기관 및 협회, 대학과 함께 역량을 집결해 정부과제사업으로 추진한다.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은“용역을 통해 제시된 정책과제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창조경제에 적합한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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